양이 많은 날 밤에 새는 건 흔한 일이에요. 긴 생리대, 몸에 딱 붙는 속옷, 몸 밑에 까는 어두운 색 수건부터 시작해요. 반쯤 깬 채로 시트가 괜찮은지 계속 신경 쓰며 자는 건 정말 지쳐요. 생리량이 많은 건 워낙 흔해서 여성 3명 중 1명 정도가 이 때문에 병원을 찾고, 치료할 수 있어요.
낮엔 괜찮은데 왜 밤에만 샐까요?
낮에는 피가 아래로 흘러 생리대에 바로 떨어져요. 누워 있으면 피가 등 쪽으로 퍼져 가장자리를 넘을 수 있고, 생리대도 밤새 밀려나요. 게다가 생리 첫 2일은 보통 양이 가장 많은데, 밤에는 낮보다 생리대를 덜 갈게 되죠.
뭐가 도움이 될까요?
오버나이트 생리대를 써요. 바로 이럴 때를 위해 뒤쪽이 더 길고, 가끔은 더 넓어요. 자기 직전에 새것으로 갈고, 허리가 높고 몸에 딱 붙는 속옷으로 고정해요. 날개형 생리대가 더 잘 고정돼서 밤에 유리해요.
몸 밑에 어두운 색 수건을 깔고, 시트 아래엔 방수 매트리스 커버를 씌워요. 새더라도 수건만 버리고, 시트와 매트리스와 내 잠은 지킬 수 있어요. 여분 속옷과 생리대는 침대 옆에 둬요. 어둠 속에서 찾지 않게요.
탐폰, 생리컵, 생리 팬티 중 뭐가 좋을까요?
넣은 지 8시간 안에 뺄 수 있다면 밤에 탐폰을 써도 돼요. 자기 직전에 새것을 넣고, 충분한 것 중 흡수력이 가장 낮은 걸 골라요. 더 오래 잘 거라면 생리대, 생리 팬티, 생리컵을 써요.
생리컵은 보통 8~12시간마다 비우는데, 정확한 건 내 제품 설명서를 봐요. 생리 팬티는 8~12시간마다, 가득 차면 더 일찍 갈아요. 탐폰이나 생리컵 위에 생리 팬티를 입는다고 탐폰이나 컵의 사용 시간이 늘어나진 않아요.
자주 묻는 질문
탐폰을 넣은 채 8시간 넘게 잠들었다면요?
당황하지 마요. 깨자마자 바로 빼요. 다음에 8시간 넘게 잘 것 같다면 생리대나 생리 팬티를 써요.
침대 시트 얼룩은 어떻게 빨아요?
찬물로, 최대한 빨리요. 뜨거운 물은 피를 ‘익혀서’ 얼룩이 박혀요. 얼룩을 찬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 아래서 천끼리 비벼 빨고, 평소처럼 세탁해요. 얼룩이 빠지기 전엔 뜨거운 곳이나 건조기에서 말리지 마요. 열 때문에 얼룩이 고정돼요.
밤에 통증 때문에 잠이 안 오면요?
많은 사람이 그래요. 그리고 덜 수 있어요. 자기 전에 따뜻한 샤워를 하고, 수건으로 감싼 찜질팩을 배에 올려요. 잠들 때쯤엔 치워요. 자는 동안 찜질팩에 피부를 델 수 있거든요. 이부프로펜이나 아세트아미노펜(파라세타몰) 같은 진통제는 설명서대로 먹어요.
요약
- 자기 직전에 새 오버나이트 생리대
- 혹시 모르니 몸 밑에 어두운 색 수건
- 얼룩은 뜨거운 물 말고 찬물로 헹궈요
교육 자료이며, 전문 의학적 조언을 대체하지 않아요.
